캬타피 랜드 34화

무사가 서로의 칼집이 부딪혀서 싸운다는 뜻의 鞘当て는 다른 말로 사소한 일에서 시작된 싸움이라는 점에서, 요즘에는 의미가 변하여 사랑싸움에 쓰이는 단어...라고도 한다 합니다.
천둥아버지(雷親父)란 단어의 어원은 예전 일본에서 제일 무서운 것을 순서대로 늘여놓은 표현인 「지진・천둥・화재・아버지」에서 나온 단어로, 짧게 요약하자면 천둥처럼 무서운 아버지... 라고 생각하면 됩니다.